‘순하리’ 등 주류 매출의 급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에 롯데칠성(005300)이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전날 대비 3.70% 오른 25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연구원은 “올해 2·4분기 국내 소주 매출액은 전년비 19.6% 증가한 75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처음처럼 순하리’가 출시 2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해 소주 생산능력(CAPA)의 20%는 순하리 생산에 탄력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