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패트롤]서울소식

영등포구 선유로 가로등 개량공사 완료 서울 영등포구는 선유로 일부 구간의 가로등 개량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선유로 일대의 가로등은 설치된 지 15년이나 지나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이 야간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구는 6억여 원을 들여 가로등 21개를 신설했고 가로등 200등, 보행등 105등의 등기구도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운전자들과 주민들의 야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로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도시공원 79개소 금연구역 지정 서울 관악구는 지난 15일 구 관할 전체 도시공원 79개소를 금연구역으로 확대해 지정ㆍ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ㆍ고시된 금연구역은 어린이공원, 소공원, 근린공원과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내 시설공원이다. 내년 1월부터 6개월 간 홍보기간을 거친 뒤 7월 1일부터는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5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구로구 통합안전센터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서울 구로구는 U-구로통합안전센터에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센터와 구청장실, 부구청장실, 15개 동장실, 보건소장실, 구의회의장실을 연결해 음성통화는 물론 화면과 파일 공유도 가능하게 했다. 구 관계자는 “영상회의시스템 구축으로 센터의 효율성도 증가하고 평상시에도 원격 간부회의가 가능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