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봉조 전 의원 마사회장 내정

정부는 10일 오경의 마사회장 후임에 김봉조 전 의원을 내정했다.문화체육부는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오마사회장 후임에 3선의원 출신인 김 전의원을 내정하고 이를 마사회에 통보했다. 김 전의원(58·경남 거제)은 신민당 총재특별보좌역, 민추협 운영위원을 거쳐 12, 13, 14대 국회에 잇따라 진출했으며 민자당 경남도지부위원장과 국회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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