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마법 천자문' 다음달 2일 뮤지컬로 선보인다

어린이 한자 교육 열풍을 일으키며 8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이 뮤지컬로 선보인다. 오는 2월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법천자문’은 화려한 영상과 특수효과, 최첨단 무대를 활용한 한자마법 등이 특징.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법천자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손오공의 모험이 흥미로운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어린이 뮤지컬 ‘큐빅스의 대모험’ 등을 연출한 김진만이 연출과 각색을 맡고, 영화 ‘쉬리’의 음악을 맡은 작곡가 이동준이 음악을 담당했다.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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