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왼쪽) 두산 회장 겸 두산매거진 발행인이 21일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열린 ‘제12회 보그 자선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 5,000만원을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결식아동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