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北 가족 상봉 생각에…


북한의 이산가족상봉 제의로 실향민들이 헤어진 가족을 만날 꿈에 부풀고 있다. 1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실향민인 남건혁(73) 할아버지가 이산가족찾기 신청접수를 기다리다 가족 생각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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