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인증원은 제8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에 두산건설㈜ 대구 위브더 제니스가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금호리조트㈜ 화순리조트와 휴켐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등 11개 기업 및 개인ㆍ단체가 받게 됐다. 또 소방방재청장상은 하이트맥주 전주공장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안전문화의 확산에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