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은 트로트가수 장윤정을 둘러싸고 가족, 친척 들의 무차별 폭로가 난무하는 가운데 ‘장윤정닷컴’의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장윤정과 동생 장경영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개설 취지를 밝히고 3가지 의문점을 제시했다.
장윤정과 가족들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재산 탕진에 대한 진실공방’, ‘부모님 별거 이유’, ‘장윤정은 외가와 무슨 일이 있었는가’등 3가지 의문점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한 것이다.
사실 ‘장윤정닷컴’은 지난 5월 개설됐지만, 사이트를 만든 개설자의 신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해당 사이트는 영리 목적으로 광고를 받지 않는 비영리 사이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장윤정의 이모가 출연해 온라인상에 떠도는 장윤정의 어머니 육 씨를 폭로한 글에 대해 “100%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장윤정닷컴 캡처)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