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에바 "올 가을께 결혼" 깜짝발표 "예비 시어머니는 이해심 정말 많은 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에바(28)가 올 가을께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에바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올 가을 쯤에 결혼할 것 같다. 공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와 7개월째 열애중인 에바는 이날 결혼 발표에 앞서 지난 11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바는 "솔직히 현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한국 남자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면서 "이 사람과 꼭 결혼하고 싶다. 예비 시어머니는 이해심이 정말 많은 분"이라고 했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스타들 결혼 생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