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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 골프단과 김영주골프 여자골프단이 1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출범식을 가지고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동아회원권 골프단은 베테랑 조철상(49)을 비롯해 박영수, 권영석, 정재훈, 이진원, 그리고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최연소 전경기출전권자 김대현(19)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김영주골프구단은 2005년 메리츠금융클래식 우승자 최우리(22),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 상금왕 김현지(19) 등 8명의 여자선수를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