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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톡톡 스마트앱' 인기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ㆍ사진)은 채널 키즈톡톡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한 달 만에 3만건 이상 다운로드돼 어린이 교육 장르 상위권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채널인 키즈톡톡은 국내외 전래동화를 읽어주는 프로그램 '브룸라이더 스토리탐험대'를 동화책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했다. 지난 9월18일 출시되자마자 어린이 교육 장르 20위권 내에 진입했고 전체 판매량 중 40% 이상이 미국 계정의 앱스토어에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몽룡 사장은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키즈톡톡이 보유한 자체 콘텐츠를 OSMU(One Source Multi Use)로 활용해 다양한 부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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