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이 해외사업 부문의 적자가 서서히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풀무원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43분 현재 전날보다 2.22%(3,500원) 오른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만2,500원까지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KTB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해외 부문 영업적자 규모가 2012년 116억원에서 2013년 139억원으로 확대됐지만 올해는 115억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