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롯데주류, ‘부르고뉴 스파클링 와인’2종 출시

롯데주류는 18일부터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뵈브 앙발’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블랑 브뤼’와 ‘크레망블랑 드미 섹’2종을 선보인다. 이 두 제품은 부르고뉴 지역의 풍부한 햇빛을 받고 자란 포도를 엄선해 손으로 직접 수확해 만들었다. 롯데주류는‘크레망블랑 브뤼’가 피노누아 품종(65%), 샤도네이 품종(35%)을 블랜딩해 봄양파와 미네랄의 진하고 농축된 향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크레망블랑 드미 섹’은 피노누아(45%), 샤도네이(35%), 알리고떼(15%), 가메이(5%) 등 4가지 품종으로 만들어 미네랄, 배 등 과일맛이 풍부하다. 롯데주류는 ‘크레망블랑’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에서 가격을 50% 할인하고 샴페인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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