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한국이름 권영민ㆍ39)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자신의 이름을 건 ‘에디스 카페(Eddie’s Caffe)’를 오는 11일 오픈한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에드워드 권의 ‘에디스카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 문을 연다. 총 54석 규모로 식당명 ‘에디스 카페’는 에디스 권의 애칭인 에디( Eddile)를 뜻한다.
주요 메뉴로는▦로즈마리향 가득한 닭가슴살ㆍ시저샐러드 ▦스폐셜 옥수수 새우비스크 등으로 커피와 과일주스 등도 판매한다. 가격대는 음식은 8,000~1만5,000원, 음료는 2,500~6,000원이다. 모든 메뉴는 에드워드 권이 직접 제작하고 감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