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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레알 마드리드 새 사령탑으로 부임


파리 생재르맹(이하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안첼로티 감독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PSG의 감독으로 로랑 블랑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임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레알은 3년 계약을 맺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단을 잘 관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수 관리뿐 아니라 세리에A,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한 유능한 전술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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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레알은 무관으로 마쳤고 ‘스페셜 원’ 조세 무링요 전 레알 감독은 첼시에 부임했다. 이에 레알은 안첼로티 감독을 앞세워 팀 분위기를 다잡는 동시에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이뤄내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레알은 스트라이커 곤잘로 이과인 선수를 아스날로 이적시키고 리버풀 소속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말라가 소속의 이스코 선수도 영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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