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혁 연기 장난아니네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연기로 '추노 열풍' 주도


SetSectionName(); 장혁 연기 장난아니네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연기로 '추노 열풍' 주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의 장혁이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연기로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는 대길(장혁 분)에게 빙의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것. 극중 한 순간에 양반가 외아들에서 추노꾼으로 전락한 대길은 카리스마와 능청을 오가는 다양한 면모와 10년 동안 지켜온 순애보를 애절하게 그려내며 '추노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은 소름 끼치도록 실감나는 장혁의 열연. 무심해 보이면서도 무섭도록 카리스마가 넘치는 눈빛, 조선 최고의 추노꾼 다운 화려한 액션, 냉정해 보이다가도 혜원(이다해 분)에 대해서는 마구 흔들리는 섬세한 감정 등 물오른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대길이 그 자체를 표현하는 장혁 덕분에 이야기가 더더욱 기대된다" "연기의 절정! 장혁이 이대길이고, 이대길이 장혁이다!" "실감나는 연기, 화면 속에 자꾸 빠져들게 만든다" "평범한 장면도 장혁 덕분에 빛이 난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장혁의 열연은 드라마의 회가 거듭될수록 물이 오르고 있다. 혜원과 태하(오지호 분)의 거짓 혼인 소식을 들은 대길이 더욱 복잡해진 감정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들이 보여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애타게 만들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언년과 태하 턱 밑까지 쫓아온 대길의 요동치는 감정이 애틋하게 그려져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장혁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실감나는 명품 연기가 일품인 드라마 '추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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