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10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중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하는 등 경제성장 모멘텀이 강해지는 가운데 유럽증시는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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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대비 0.18% 상승한 6,112.01, 독일 DAX 30 지수는 0.21% 상승한 7,723.85로 시작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7% 하락한 3,713.08로 시작했다. 11일 미국은 지난해 11월 무역수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