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 'GH+실내화' 출시
프로스펙스(대표 이대훈)는 오는 24일 기능성 제품인 'GH+실내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성장칩이 장착돼 발 뒤꿈치에 오는 충격은 분산시키고 운동 효과는 높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3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만4,000원이다. 9월 말까지 GH+실내화와 신발주머니로 구성된 세트를 구입하면 개별로 살 때보다 1만원 저렴한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 '휘트니스 에코 캠페인' 진행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은 자사 모델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씨와 함께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오템 제품 구매고객에게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씨가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을 1,000원에 판매한다.
■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 오픈
현대백화점이 서울 신촌에 새로 지은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가 21일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맞닿은 유플렉스는 지상 12층, 지하 7층, 영업면적 1만㎡(약 3,030평)규모로 영캐주얼, 진캐주얼, 잡화, 스포츠, 생활용품등 총 121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나이키, 코데즈컴바인 등 젊은 소비자층의 인기가 높은 브랜드는 규모가 큰 메가숍 형태로 들어선다. 또 갭, 파파야, 싸쉬 등 SPA(제조ㆍ유통 일괄 의류소매점)브랜드와 함께 노스페이스 영, 빌라봉, 데쌍트등 39개에 이르는 스포츠 브랜드도 입점한다. 젊은층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12층에는 340석 규모의 문화홀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