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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시장 '서울장학생'에 장학증서 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반기 ‘서울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원생 24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과학 분야 122명과 인문학 121명 등 246명으로 연간 500만~6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오 시장은 “지식기반 사회인 21세기를 주도하자면 지식 창조형 인재가 절실하고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 없이는 국가경쟁력 유지가 불가능하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의 경쟁력이 서울과 국가의 경쟁력임을 잊지 말고 학문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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