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대호가는 26일 중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대를 위해 ‘중국 창업 시장 및 법률 관련 현황’을 내용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호가가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는 현재 국내에 25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는 베이징 등 5개 지역에 지사를 설립해 5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대호가 측은 “중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한류의 바람이 불면서 죽과 같은 슬로우 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옌지점의 경우 월 순익이 700만원에 달하며 창업자금은 5,000만~6,000만원 안팎”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