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JYP, 2PM '재범 탈퇴' 관련 팬 간담회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PM 멤버들과 팬들의 간담회를 공지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JYP는 21일 2PM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7일 2PM 멤버들과 회사가 팬들과 직접 만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간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화두는 리더 재범의 복귀 여부. 10명 내외의 2PM 주요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팬 대표로 2PM멤버들과 만나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PM의 팬들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기대를 거는 한편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JYP 측이 그 동안 2PM 팬들이 질의했던 사항에 대한 답변은 외면한 채 멤버들을 내세워 팬들의 요구를 묵살하려 한다는 것. 더군다나 최근 원더걸스 선미의 탈퇴 발표 이후 JYP가 주최했던 원더걸스 멤버와 팬들 간의 간담회에서도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 채 선미의 탈퇴를 공지 받는 수준이었던 선례가 있어 JYP 측이 제시하는 간담회에 대한 2PM 팬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2PM 팬들은 간담회에 앞서 서면 질의서를 통해 재범의 남은 계약 기간과 조건, 현재 JYP가 재범의 복귀를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의 내용, 미국에 있는 재범에게 소속사가 지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6인체제의 2PM 앨범 타이틀을 1:59로 붙이는 등 재범을 떠올리게 하는 마케팅을 펼쳐온 것이 팬들을 붙잡아 두기 위한 것인지 재범의 복귀를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PM의 팬들은 재범이 탈퇴를 결심한 이후 지속적으로 재범이 빠진 2PM이 광고하는 제품과 앨범, 방송 등에 대한 보이콧 운동과 재범의 복귀를 위한 온라인 청원 운동, 일간지 광고 등 재범 복귀를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