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11월 1일부터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해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을 3∼8%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배송요금이 저렴한 한중 해상특송 서비스는 2㎏ 이하의 물품을 산둥성에 배송할 때에 한정해 제공됐는데 앞으로 30㎏ 이하 물품을 중국 전역에 배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중국 세관당국 및 우정청과 협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6월 준공될 관세청 특송물류센터에서 통관이 완료된 전자상거래 물품은 전국의 배달 우체국으로 직발송돼 좀 더 빨리 배달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개인 사업자나 중소 전자상거래 기업은 수출 물류비가 절감돼 국내 기업의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