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첨단 전자소재 사업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광학용 필름 및 산업용필름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효성은 울산 용연공장 내에 연산 4만톤 규모의 광학용 필름 및 산업용 필름 생산설비를 2012년까지 구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예상투자액은 광학용필름에 800억원, 산업용필름에 700억원 등 1,500억원이다.
2012년까지 총 1,500억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