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샐러리맨의 신화' 홍기정 사장
■ 홍현종의 with 人 (오후 1시)
외국 관광객 800만 시대. 미래 국가 먹거리 중 하나인 관광산업. <홍현종의 with人> 70번째 손님은 업계 선두주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홍기정 사장이다. 그로부터 우리 관광산업의 현주소와 관광선진국 실현 방안, 그리고 'G20 서울정상회의' '북한 연평도 도발' 등이 관광업계 미칠 영향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홍 사장은 관광 안내원으로 시작해 한국 양대 관광회사의 사장까지 오른 관광업계 입지전적 인물. 그가 말하는 관광한국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 무엇보다 풍부한 유무형 우리의 관광자원들이 그 근거다. 자원의 스토리텔링화, 언어 서비스 확충, 숙박시설 보완 등은 관광대국 한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그가 가장 시급히 제시한 업계 개선 사항들이다. 여행은 소비가 아닌 생산의 개념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그는 우리 관광업계가 내국인의 해외여행 보다는 외국인의 국내 여행, 이른바 인바운드(inbound) 마케팅에 힘써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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