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사이버대, 강북제일교회 심리상담센터 개소식

이재웅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은 14일 오후3시 강북구 미아동 강북제일교회 내 교육관 11층에서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서울사이버대ㆍ강북제일교회 부설 심리상담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서울사이버대∙강북제일교회 부설 심리상담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부모, 서울사이버대의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에 따라 오프라인 상담(심리검사,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MBTI 등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온라인 상담(적성검사, 심리검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심리상담센터’는 서울사이버대학의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과 수련기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 재학생들을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되고 예비 입학생들은 온라인 적성검사를 통해 학과선택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재웅 총장은 “지역사회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서울사이버대∙강북제일교회 부설 심리상담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석좌교수인 이시형 박사가 기조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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