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와 95억원 규모의 디지털 주파수 공용통신(TRS)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의 디지털 TRS 사업은 송ㆍ배전 관리체계 분석은 물론 효율적인 전력 IT시스템을 구축해 안정된 전력공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