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정판 위스키는 한국 산업 디자인의 거장 김영세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들어졌으며 오는 4월28일 열리는 전시회 ‘Then & Now Exhitition)에서 공개된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임페리얼은 국내 위스키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김영세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탄생하는 한정판 위스키는 임페리얼 브랜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