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기업인 하이얼이 고객과 새로운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트위터 자키(TJ)를 모집한다.
하이얼코리아는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최초로 트위터 자키를 선발, 글로벌 인턴으로 채용하는 ‘닥터하(Dr. Ha)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하’로 선발된 최후의 1인은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하이얼 그룹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트위터를 비롯해 각종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서 본사 방문 등 해외 견학의 기회도 함께 부여 된다.
신청자 중 10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 각 10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미션이 전달되며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와 활동 성과, 향후 활동 계획 발표 등을 모두 반영해 최종적으로 닥터하를 선정하게 된다.
닥터하는 6개월 인턴 활동 후 평가에 따라 글로벌 하이얼 그룹의 정직원으로 입사 기회 또한 주어진다. 회사측은 해당 프로그램의 국내 시행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까지 대상 규모로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dr.hai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