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바다의 칭기즈칸 STX] "하루빨리 선배들처럼 세계무대 도전하고 싶어"

새내기들 당찬 포부

STX그룹의 새내기인 유지송(왼쪽부터), 남윤주, 김석원씨가 당당하게 미래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바다의 칭기즈칸 STX] "하루빨리 선배들처럼 세계무대 도전하고 싶어" 새내기들 당찬 포부 STX그룹의 새내기인 유지송(왼쪽부터), 남윤주, 김석원씨가 당당하게 미래 포부를 밝히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 20일 STX본사 3층 강당. 2008년 상반기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는 750명의 신입사원들 중 3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꿈과 포부를 들어봤다. 새내기들은 세계를 누빌 기대와 그들이 펼쳐갈 미래의 모습에 한껏 들떠있었다. 미국 뉴욕에서 대학 과정을 마치고 STX에 입사한 김석원(26)씨. 그는 STX를 선택한 이유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들었다. 그는 “지금까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STX는 매출 대부분을 수출을 통해 달성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전공인 화학공학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를 상대로 경쟁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지송(27)씨는 하루라도 빨리 현장에서 자신의 열정을 발휘하고 싶어 안달이다. 그는 “대학생들에게 STX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자리잡았다”며 “세계 시장을 누비고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의욕이 솟는다. 하루빨리 선배들처럼 세계무대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석사과정을 마치고 입사한 남윤주(27)씨는 입사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강덕수 STX회장의 기업가 정신에 매료돼 오직 STX에만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답했다. 그는 “평사원에서 시작해 최고경영자까지 오르신 강 회장님의 존재 자체가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강 회장은 임직원들 모두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존재”라며 강 회장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 관련기사 ◀◀◀ ▶ [바다의 칭기즈칸 STX] 글로벌 항해 돛 달고 '월드베스트' ★이룬다 ▶ [바다의 칭기즈칸 STX] 강덕수회장 각별한 인재사랑 ▶ [바다의 칭기즈칸 STX] 신입사원 크루즈연수 국내 첫 도입 '화제' ▶ [바다의 칭기즈칸 STX] "하루빨리 선배들처럼 세계무대 도전하고 싶어" ▶ [바다의 칭기즈칸 STX] STX팬오션, 글로벌 톱5 향해 '쾌속 순항' ▶ [바다의 칭기즈칸 STX] STX조선, "2012년 매출 250억不 최대 조선사로" ▶ [바다의 칭기즈칸 STX] 조선분야 급성장 비결은 ▶ [바다의 칭기즈칸 STX] 세계 최대 규모 '현대판 타이타닉' ▶ [바다의 칭기즈칸 STX] 나눔의 집등 활발한 사회공헌 '나눔 실천' ▶ [바다의 칭기즈칸 STX] 자원개발사업등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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