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검 감찰본부 출범…예방감찰 주력

대검찰청은 15일 검찰개혁 방안으로 감찰부 기능을 강화한 감찰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날 현판식을 하고 출범한 대검 감찰본부는 앞으로 상시적인 감찰 체계를 갖춰 예방감찰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검 감찰본부는 전국 5개 고등검찰청에 지부를 설치했으며 4인 1조로 구성된 동향감찰반을 종전 4개조에서 6개조로 늘렸다. 감찰 인력도 기존 46명에서 58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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