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필리핀항공, 한국도심공항서 체크인서비스 개시

필리핀항공이 서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체크인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무협협회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마닐라와 세부로 직항노선을 운항하는 필리핀항공이 도심공항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승객들의 한국도심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한국도심공항의 외국항공사 카운터를 통해 출국한 승객은 3,500명을 돌파했다. 한국도심공항은 현재 체크인서비스를 제공 중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에어캐나다와 이번 체크인서비스를 개시하는 필리핀항공 이외에 더 많은 외국항공사 유치를 통해 탑승객들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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