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12월23일 볼만한 TV프로 *

■ 오픈 드라마-재수 더럽게 없는 사나이 (SBS 오후11시5분) 중국집에서 일하는 대철(윤기원)은 적금을 훔쳐 달아난 애인 명숙(사현진)을 찾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다. 그 과정에서 대철은 졸지에 살인범으로 몰리지만 고아원 원장인 신부(최종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대철은 우여곡절 끝에 간 이식이 급선무인 송이를 위해 검사를 받고 자신의 장기를 이식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는다. ■ 야인시대(SBS 오후9시55분) 헌병대에 자수한 두한(안재모)이 자신은 죄를 짓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마루오카(최재성) 경부도 두한의 구명에 큰 도움이 못되자 김영태(박영록)는 하야시(이창훈)를 찾아가 부탁한다. 설향(허영란)은 두한의 구명을 위해 헌병대 대좌를 명월관으로 유인한다. 한편 헌병대 대좌는 군인 셋을 차출, 두한과 무술시합을 펼치게 한다. ■ 황금마차(MBC 오전9시) 민술(백일섭)은 순정(엄지원)에게 한석(이주현)과 결혼하라고 말하며 유정(임지은)의 비밀을 지켜주라고 당부한다. 유정은 순정이 결혼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안도감을 느낀다. 진분(김해숙)은 두리에게 예의 바르게 한석 부모님을 만나고 오라며 눈물을 흘린다. 찬명(한진희)은 수미(박정수)에게 한석의 결혼을 받아들이자고 설득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