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롯데마트, 광주 최종사업자 선정

롯데마트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들어서는 할인점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20년간 연간 임대료 52억1천만원을 내고 운영하다 시에 기부체납하는 조건이다. 롯데마트는 빠르면 올 상반기중 착공해 연면적 9,948평, 매장면적 4,700평 규모에 770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대형 할인점을 내년 하반기 개점할 계획이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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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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