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어몰은 1월 8일 여성들로만 대관령 일대를 찾아보는 `신년맞이 여성만의 세상 나들이`상품을 선보인다. 당일짜리로 대관령 눈꽃축제에 참가하고, 인근의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아 양들에게 건초를 직접 먹여보는 체험도 한다. 가격 2만9,000원. 문의 (02)318-0608
■ 투어익스프레스(02-555-5158)는 오는 31일 떠나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는 다양한 무박2일 상품을 출시했다. 안동 하회마을을 포함한 포항 호미곶이 3만5,000원(대인기준), 대관령 양떼 목장을 포함한 동해 추암 촛대바위가 4만7,000원, 태백산 해맞이 투어가 3만9,000원이다.
■ 우리여행사(02-733-0882)는 31일 1박3일 일정으로 동해의 추암해변 일출과 삼척 환선굴, 울진 불영사를 거쳐 백암온천에서 1박후 안동 하회마을, 영주 부석사 등을 둘러 보는 상품을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옛돌여행(02-2266-1233)도 동해 추암과 삼척 환선굴, 태백 미인폭포, 영월 장릉을 무박2일로 돌아보는 상품을 6만2,000원에 판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