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플레이어가 동시에 쳤던 2개의 볼이 서로 맞았는데….티샷이 페어웨이 좌우에 떨어졌던 플레이어가 거의 같은 거리에서 세컨샷을 했는데 그린에 동시에 떨어져 굴러가다가 서로 맞고 말았다. 답 벌타없이 볼이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하면 된다. 볼이 정지한 장소에서 있는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한다. 그러나 어느 한쪽의 볼이 그린을 향하는 과정에서 서로 부딪혀 OB가 났다면 그 볼의 플레이어는 OB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규칙 19조 5항 B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