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기관 100% 활용하기] 메리츠화재 '여성다발 질환 집중보장'

사랑愛찬 여성보험


메리츠화재는 최근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커지고 소비주체로 부각됨에 따라 BMW세대라 불리는 주부들을 위한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BMW(Beautiful Mom & Wife) 세대는 20~30대 주부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어머니ㆍ아내ㆍ여자의 세 가지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세대를 말한다. 메리츠화재는 전문 여성보험인 '사랑愛찬 여성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획단계에서 주부들의 정확한 수요파악을 위해 전업주부 612명의 리서치와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가족 및 영업관리자 인터뷰를 실시했다. 사랑愛찬 여성보험은 여성다발성질환과 여성특정질병을 위주로 주부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골절이나 화상, 팔이나 손가락 등 폭 넓은 상해와 피부질환에서 유방절제나 상해흉터 복원 수술 등 외모 관련 담보를 보장한다. 이 외에 자녀의 골절이나 화상, 식중독 등을 저렴한 보험료로 추가 담보할 수 있고 보험료의 0.5%가 공익기금으로 적립돼 공인된 여성단체를 통해 여성복지활동에 사용한다. 20대에서 30대 초반 젊은 주부를 위한 'BMW플랜'은 골다공증, 관절염 등 여성다발성질환과 외모관련 위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고 주부생활 및 여가활동 담보에 저렴한 보험료로 임신 및 출산질환과 유산에 대한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년 주부를 위한 '알찬플랜'은 여성 3대암(위암ㆍ유방암ㆍ자궁암 및 난소암)과 고혈압ㆍ당뇨병 등 중년여성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성인병 위주의 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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