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유망특허를 보유한 스타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인천상의는 우수한 특허기술과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체계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지 못한 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스타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예일전자, ㈜전자넷, ㈜에이피시스, ㈜토일러 등 4개사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인천상의로부터 특허 선행기술조사, 국내외 출원비용 및 시제품 제작 비용 등을 지원받게되며 특허기술동향조사(PM)컨설팅, 특허 경영상담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