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지난해 4ㆍ4분기 긍정적인 실적을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로만손은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1,035원에 장을 마쳤다.
로만손은 이날 지난해 4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79% 증가한 189억4,300만원, 38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로만손의 한 관계자는 “주얼리 부문의 영업 호조로 실적이 크게 늘었다”며 “시계 부문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