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채널CGV와 OCN은 9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신작영화 퍼레이드를 마련한다. 채널CGV는 9일 윤제균 감독의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해운대'를 시작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아이언 맨'(16일), 박예진ㆍ임창정 주연의 '청담보살'(23일), 장동건 주연의 '굿모닝 프레지던트'(30일)등 히트작들을 잇달아 방송한다. 또 OCN은 9일 액션 판타지 '헬보이 2'를 시작으로, 강동원ㆍ송강호 주연의 '의형제'(16일), 주윤발 주연의 '공자'(23일), 이범수 주연의 '홍길동의 후예'(30일) 등 최근작을 중심으로 편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