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화종화, 초고층용 발코니창 출시

한화종합화학은 21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의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발코니창 `한화 홈샤시 발코니아 스카`를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플라스틱 발코니창으로는 가장 높은 내풍압 280등급으로, 고가의 시스템창이 아닌 일반적인 슬라이딩 창으로는 바람에 가장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화종화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바람이 강한 지역인 해운대의 고층 아파트 1,400여 가구에 납품해 설치 중”이라며 “4월중에는 내풍압성 350등급인 `스카이 Ⅱ`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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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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