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전자상가 '티지랜드' 오픈

인터넷 전자상가 '티지랜드' 오픈 TV·냉장고·DVD플레이어등 푸짐한 경품행사 인터넷 전자상가 티지랜드는 사이트(www.tgland.com) 오픈을 기념, 140만원대에서 최고사양과 첨단기능을 가진 PC패키지를 구입하면 14인치 TV까지 끼워주는 등 대대적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최대 PC제조업체인 삼보컴퓨터와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전자랜드21이 합작, 지난 5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막강한 오프라인 기반을 갖고 온라인 쇼핑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티지랜드는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도난당한 PC의 위치를 추적, 이를 되찾을 수 있게 해주는 '스탤스PC'인 '아이플라츠(펜티엄 800MHz)'에 17인치 모니터, 잉크젯프린터를 포함한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전자의 14인치 TV나 엘지전자의 VCR중 하나를 끼워준다. 판매가는 149만9천원(부가세 포함)이며 500대 한정. 또 티지랜드에 가입한 고객중 18명을 추첨, 1등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도시바 43인치 프로젝션 TV를 주고 2~7등을 위해서는 펜티엄Ⅲ 노트북, 지펠냉장고, 아이플라츠PC, DVD플레이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10만~20만원 이하를 구매하는 고객(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고급헤드셋을 지급하고 20만~30만원 이하 구매고객(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헤어드라이어, 30만~200만원 이하 고객(매일 선착순 25명)에게는 4만원 상당의 믹서기를 제공한다. 080-700-8900, (02)2285-0010 정상범기자 입력시간 2000/10/03 19:2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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