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뉴브랜드] 유니베라 '리제니케어K'

관절기능 개선·부작용 적어


날씨가 흐려지면 가장 먼저 몸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관절이 좋지 않은 이들이다. 이들에게 쌀쌀한 날씨와 궂은 비 소식은 듣기만 해도 관절이 시큰거릴 정도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흐린 날씨에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더욱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글로벌 천연물기업 유니베라는 관절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관절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리제니케어K’를 선보였다. 리제니케어K는 천연식물 황금(黃芩, Golden root)과 아선약에서 추출해 개발한 ‘유니베스틴 케이’를 주성분으로 해 만들었다. 유니베스틴케이는 서울 아산병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소재이며 이를 주성분으로 한 리제니케어K는 한국인의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 국내 최초로 식물 소재를 주원료로 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도 개별인정을 받아 소비자들이 그 효능과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근육의 긴장을 가져와 무릎 관절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무릎을 30~40도 정도 굽혔다 일어나기를 20~30회 반복하면 무릎 관절 강화에 큰 도움이 되며 관절 보호 기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2002년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의 87% 이상이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주요 3개 만성 질환으로 꼽히는 관절염, 고혈압, 당뇨 가운데 관절염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로 진행될수록 관절기능 개선 건강식품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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