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한국기계산업진흥회, 355만弗규모 계약 체결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10~14일 열린 ‘싱가포르 기계박람회’에서 국내 업체들이 총 35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한국관 참가업체의 계약 체결이 당초 예상치(250만 달러)를 훨씬 웃돌아 6개 국가관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특히 ㈜하나의 초음파세척기(Ultrasonic Sealer), 와이지원의 공작기계공구(엔드밀ㆍ드릴)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하나 등 10개사가 출품했으며, 대만ㆍ독일ㆍ싱가포르ㆍ인도ㆍ일본 등 6개국이 국가관을 설치해 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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