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동제약, 소화성궤양 치료제 '판토메드 정' 출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최근 소화성궤양치료제 ‘판토메드정’(성분명 판토프라졸)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판토메드정’은 위산 분비 작용을 하는 프로톤펌프에 직접적으로 결합, 위산분비를 강력하게 억제해 뛰어난 궤양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2세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 Proton Pump Inhibitor)이다. 판토메드의 주성분인 판토프라졸은 부작용이 적고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장기투여 및 고령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1일 1회 투여만으로도 지속적인 산 분비 억제효과가 있어 야간에 통증이 심한 위식도역류질환(GERD) 환자들의 증상완화와 치료에 좋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에 감염된 위십이지장궤양의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재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보험상한가 1정 1,152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