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명품조연’ 김정태 이번엔 가수 데뷔


배우 김정태가 첫 번째 싱글앨범(사진)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8일 케이블방송업체인 엠넷(Mnet)에 따르면 김정태는 이날 엠넷닷컴ㆍ벅스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앨범 ‘찬찬찬’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인 ‘찬찬찬’은 기존 트로트곡을 탱고 풍으로 편곡한 것이다. 김정태는 이번 ‘찬찬찬’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익살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무명시절을 표현한 것으로 발라드곡‘날개’도 함께 수록됐다. 한편 김정태는 ‘1박2일’의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한 뒤 재조명 받았다. 그는 데뷔 12년 만에 첫 CF촬영을 했고 케이블 프로그램 ‘롤러코스터-홍대정태’의 주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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