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증시가 활기를 띠자 주식 손바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상장 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332.73%, 코스닥시장 670.3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8.93%포인트, 237.87%포인트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상장주식 1주당 3.3번, 코스닥 시장은 6.7번 매매가 이뤄졌다는 의미다.
상장주식 회전율은 거래량을 당해 기간 중의 평균 상장 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