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로 자율 차량 2부제가 시행된 11일 자가용 출근을 포기한(서울시내 지상 교통량 5.8% 감소)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려 큰 혼잡을 빚었다. 서울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