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스탄불 공항 화재는 쿠르드 반군 소행"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투르크 국제공항에서 24일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는 쿠르드 반군조직이 일으킨 것이라고 친 쿠르드계 통신사가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쿠르드 노동자당(PKK) 계열 강경 게릴라 조직인 '쿠르드 자유 팰컨(송골매)기구'가 이날 발생한 화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혔다고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피라트 통신이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