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워홈, 한식즉석요리전문점 ‘밥이 답이다’ 론칭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19일 한식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한식 즉석요리 전문점 ‘밥이답이다’ 1호점을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밥이답이다는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슬로건으로 한식의 풍부한 맛과 영양, 다양한 메뉴를 즉석요리에 결합한 최초의 한식 퀵서비스레스토랑이다. 비빔밥, 잡채, 불고기, 찌개 등의 기본 한식에 독특한 특색을 가미했으며, 3~5분 사이에 즉석에서 만들어져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치치굴림이(참치, 김치계란말이), 불고기잡채, 고초(고추의 고어)삼겹구이, 청양고초찜닭 등 기존 한식 도시락의 틀에서 벗어난 식단으로 구성했으며, 가격도 6,000~7000원대로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워홈의 급식 인프라를 활용해 인기메뉴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구축해 최고의 한식메뉴들을 선별했고 식품 연구진들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염도, 산도, 농도 등을 최상으로 맞췄다”며 “이달 내로 배달서비스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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