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해운(대표 이승권)은 일본의 스미토모(주우)상사와 29일 하오 롯데호텔에서 국제물류가공사업을 위한 합작회사인 양산국제물류센터 설립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부산항 근교의 양산에 설립될 양산국제물류센터는 오는 98년 9월 완공목표로 오는 5월 착공하게 된다.